심지어는.. 숙소에서 술이나 마시게

환불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간.. 래프팅!! 

어머나! 

완전 깨끗한 버스로 숙소 픽업에, 래프팅 가는 곳까지,

아주 편안하게 다녀왔어요 ㅎ

외국 직원들도 아주 유머러스하고 재밌고,

장난도 잘 쳐주고 ㅎㅎ  래프팅의 묘미를 느꼈습니다. 

팀별 격한(?) 물싸움도 하고. ㅎㅎㅎ

( 뒤에서 저희 팀 가이드님의 울끈불끈 노젓는 모습도 멋졌지요!)

팀도 조절해서 잘짜주고, 확실이 안전이 중요하다보니

꼼꼼하게 헬멧부터 조끼까지.. 섬세하게 봐줘서.

여기서 죽지는 않겠구나 싶더라구요 ㅎㅎㅎ

오전, 오후 2번 타는데, 그 사이에 있었던 점심은 완전 꿀맛이었어요! 손가락에 묻은 소스도 빨면서 엄청 정신없이 먹은거 같아요 ㅎ  내가 원하는 것을 넣어서 먹는 나만의 버거!!  (보기랑은 달리, 합쳐서 한입 베면 녹아납니다~ ㅎ ) 

오전은 흐리고, 오후는 비왔는데. 비가 와야 더욱 물이 불어서, 재미지더라고요!! ㅎㅎ  

끝나고도, 숙소까지 데려다 주시는데, 저희는 밥먹고 들어갈라고 나이트 마켓에서 내려달라고 했더니~  친절하게 앞에다 내랴주셨어요 ㅎㅎ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실장님 덕에, 정말 좋은 여행하고 돌아갑니다!! 

사진이 있었으면 좋으나, 꺼내면 항상 잃어버리는 지라.. 안가져간게 마음이 아프네요! 

꼭!!! 꼭!!! 해보세요. 이건 안하면 안했지, 한번 한 사람은 없을듯한 래프팅이에요. 강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