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에 쿠란다 투어를 갔다왔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쓰네요..

박동규 가이드님과 함께 엄마랑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님이 저를 기억하실지 잘 모르겠지만,,ㅎ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 편하게 여행 잘 하고와서 원래 후기같은거 안쓰는데 이건 꼭 써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남겨요

쿠란다마을 너무 좋았구요 특히 그 스카일레일!! 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요 여행 준비하면서 후기 찾아보다가 기대 많이하고 갔다가 실망했다는 사람도 여럿 봤는데 저는 너무 좋았어요! 풍경도 너무 예쁘고 중간에 내려서 산책하는 코스도 좋았어요(특히 그 첫번째 내려서 산책하는 코스) 폭포도 너무 멋졌구요!! 그리고 쿠란다마을 기념품샵 인형들이 호주여행하면서 본 것중에 젤 예뻤어요,,,종류도 다양하고,, 그래서 두개나 사왔네요 ㅎㅎ 원주민 부메랑체험도 너무 재미있었고 생각하니까 또 하고싶네요 한 세번더하면 이제 진짜 잘할거같은데....ㅋㅋㅋ 그리고 그날 율리시스나비도 세마리봐서 괜히 기분이 좋았어요 가이드님이 하루에 세마리이상보면 행운이온다..?이런 말씀 하셨거든요!! 가이드님께서 스카일레일 타러가면서 여러 투어 얘기도 해주셨는데 다음엔 꼭 스카이다이빙하러 가고싶어요! 그때도 박동규가이드님을 만나면 참 좋겠네요 ㅎㅎ

할튼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추억 많이 선물해주세요~~

cassowary 좋아하던 친구라고 하면 가이드님이 저를 기억하실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p.s. 저희 이 도마뱀 브리즈번갔다가 야생에서 돌아다니는 친구 한마리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