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케언즈 여행 후기] Down Uner Cruise 다운언더 크루즈에서 즐기는 진짜 첫 Fun 다이빙!!!
이름 관리자 이메일

 

 

Certified 다이버가 되고 나서 제대로 하는

 

첫번째 펀 다이빙!!!!! 

 

다운언더 크루즈로 다녀왔당*^^*

 

이번에는 선배님께서 가져가라고 주신 고프로도 가져가고!

 

제대로 놀고 오리라 하는 마음으로 아주 비장하게 갔다ㅋㅋㅋㅋㅋ

 

 

거의 3주만의 다이빙이라 그런지 전날부터 너무너무 설레고!!!

 

최대한 일찍 잠자리에 들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다음날........... 뚜둥 비가온다 비가..............!!

 

하지만 ㅋㅋㅋ 폭풍우가 치지 않는이상 배는 뜬다. 스쿠버다이빙하고 비도 맞으면 그냥 2번 젖는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여기 온 후로 우산을 잘 쓰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비가 꽤 오긴 했지만

 

그냥 신나는 마음으로 리프 터미널로 고고!!!!

 

나는 다이빙 하기 전에 물 외에는 잘 마시지 않는다.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뭔가 배가 비어야 더 안락한??? 느낌?

 

(또 리프터미널에서 일찍 체크인 해야해서 아침밥 먹을 시간이 촉박하다는 건 안비밀)

 

(그리고 다이빙 끝나고 배고파 미치려한다ㅋㅋㅋㅋ)

 

 

리프 터미널에 도착도착^.^ 

 

맨 아래 다운언더 마크가 뿅 있습니다ㅋㅋㅋ

 

 

터미널에 들어가서 탑승권을 받으러 갑뉘다!!

 

 

맨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다운언더 체크인 카운터가 있당ㅎ.ㅎ

 

맨 처음에 갔던 리프매직 바로 오른쪽에 있네ㅎㅎㅎㅎ

 

7시 30분부터 체크인 시간인데 거의 딱 맞춰서 도착!

 

잘생긴 삼촌께 탑승권을 받고 신나게 A finger로 갑니다

 

터미널에서 나오면 바로 A finger가 보여용~

 

 

다운언더 배가 보일때까지 걷습니다ㅎ.ㅎ

 

 

 

들어가기 전에 지도를 보면 각 투어회사의 배들 위치가 나와있다는 +_+ ㅋㅋㅋ 

 

 

캬ㅑㅑㅑㅑ 

 

너 다이빙 3번 해^3^ ! 하고 우리 잘생긴 강사님께서 적어주셨어요ㅋㅋㅋㅋ

 

퍼밀로 온거기도 하지만 놀러 간거기도 한......ㅎㅎㅎㅎ 기분좋아영

 

체험 다이빙 하시는 분들은 다른 탑승권을 받으실거에요~

 

 

좀 걷다보니 다운언더 크루즈 배가 보여서

 

한 방 찍고 탑승!!!!!

 

 

자격 다이버들은 브리핑을 위해 2층에 모여달라고 합니다

 

 

혼자 심심해서 미리 가져간 다운언더 브로셔

 

구경하고있는중........ㅎ.ㅎ

 

 

아직 이제 오픈워터 자격증을 딴 왕초보이기 때문에

 

가이드와 함께하는 다이빙을 선택했당

 

하루종일 나와 함께 할 다이빙 마스터 

 

나랑 동갑이라고 했는뎈ㅋㅋㅋ되게 예뻤당 진짜.....

 

ㅠㅠㅠㅠㅠ이름은 좀 긴데다 한번밖에 안들어서 까묵었다

 

ㅁㅣ안해.......

 

그리고 나를 자꾸 달링이라고 불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층에 내려오면 왼쪽에 라이크라 수트와 웻수트, 공기통 등

 

다이빙을 위한 장비가 다 있다!!!!

 

여기서 준비하고 바로 뛰어내려요ㅋㅋㅋㅋㅋ난 벌써 준비되싸

 

 

이동하는 도중 찍고........ 처음에

 

Norman Reef 에 도착해서 첫번째 다이빙을 시도하는데...............................

 

 

와....... 고글이 새거긴 하지만

 

뭔가 조절을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처음에 다이빙 할때 

 

코에 물이 다 들어와가지고ㅋㅋㅋㅋ 되게 매웠다

 

 

그래도 다시 하고 이제 물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뭔가 이 정도로 물이 막 차진 않는데 코 쪽으로 자꾸 물이 들어오고 호흡도 잘 안되는것 같고 해서

 

2번이나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다

 

 

그리고 결국 중단........... 2번쨰에 다시하기로 했다

 

 

아ㅠㅠㅠㅠ전혀 걱정하지도 않고 무서워하지도 않고 너무 기대하고있었는데

 

자격증 딸때 전혀 문제가 되지도 않던게 갑자기 그래가지고 

 

나 왜이러지......? 이러면서 혼자 뚱해 있었다ㅠㅠㅠ............................

 

 

근데 그 터미널에서 탑승권 주신 잘생긴 삼촌 강사님이 오셔서

 

뚱한 나를 보고 내 포동포동한 볼을 꼬집으며

 

스윗! 너무 걱정하지마, 두번쨰에 다시 시도 하면 되 알았지?

 

 

해주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욱 힘이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윗이라니...... 난 참 외국인들 이런게 좋다.........나도 스윗,달링이라고 불러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첫번째 다이빙 다른손님들 다녀올 동안 나는 스노클링 열심히했다

 

수면에서 첨벙첨벙ㅋㅋㅋㅋ 

 

수영을 자신있게 잘하지 않기 때문에 팔에 끼고 다니는 막대기(??) 같은것도 처음 써봤는데

 

요놈 물건이당

 

 

그리고 다시 2번째 다이빙 도전!!!!

이번엔 전~~혀 무리없이 아주 잘 들어갔다ㅋㅋㅋㅋㅋ

 

첫번째때 왜그랬는지 궁금할 정도ㅠㅠㅠ

 

코에 물이 확 들어와서 그것때매 놀랬나....? 

 

 

아무튼, 물을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스쿠버 다이빙 겁먹고 하실때 그 느낌을 알 것 같았다

 

마음을 편~~~~~~~~~히 가지면 다 됩니당 할수있어요

 

 

2번째 다이빙이 끝나고 

 

사람들 거의 다 식사 끝냈을때 난 막 시작했다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느라 흔들리는 배안에서 먹었지만

 

그래도 꿀맛.....ㅎㅎㅎㅎㅎㅠㅠ

 

선상에서 먹는 밥이라 뷔페라 해도 가짓수가 전혀 많지도 않지만

 

다이빙 끝나고는 아무거나 먹어도 다 맛있다는거~~~~~

 

 

입수 시간, 나온 시간, 최대 수심, 얼마나 물 안에 있었는지 등을 체크하기 위해

 

그때마다 체크체크! 내 세이프티 넘버는 56번이었다 

 

또 이거 적어주는 다른 스탭분이 

 

나 첫번째에 못한거 알고 두번쨰에 잘 하고 나오니까

 

너무 잘했다고 격려해주시면서,

 

너 다이빙 하고 나오니까 머리 되게 어린남자애 같이 됬다고 그러면서 장난쳐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층 안에 복도 쭉~~ 가면 화장실 4개와 탈의실 2개가 있당

 

 

1층 내부는 대략 이런식ㅎㅎㅎㅎㅎ

 

손님이 좀 많고 짐도 막 다들 맘대로 놔둬서

 

내가 앉는 자리가 딱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짐 그냥 아무자리에 두고

 

다이빙 가느라, 위에 있느라

 

딱히 1층에 머물렀던 시간이 길지 않았다ㅎㅎ

 

 

 

저번에 처음에 갔었던 리프매직과는 다른게

 

리프매직은 폰툰이라는 정박기지가 있어 거기서 모든 준비를 하고 바다로 내려가는 거라면

 

여기서는 배 안에서 준비하고 

 

바로 여기서 점프ㅋㅋㅋㅋㅋㅋㅋ

 

물 만난 물고기마냥

 

힘껏 뛰어준다ㅋㅋㅋ

 

 

스노클링 할때는 이곳에 앉아

 

핀(오리발) 장착하고

 

필요하신 분들은 둥둥 떠 있을수있도록 도움을 주는 막대기도 바로 여기에 있으니

 

직원분들께 말씀하면 건네줍니다ㅋㅋㅋㅋㅋ

 

 

직원 몇분들이 바로 이쪽에 대기하시면서 

 

사람들 줄 서는것도 도와주고 안내도 해주고

 

다들 너무 친절하더라구용ㅠㅠ!

 

 

3번째 다이빙까지 끝나고 

 

위에서 바람 맞으며 혼자 오늘도 잘 했다.....ㅎㅎㅎ 하며 미소짓는 도중

 

사진에는 잘 나타나는지 모르겠지만 

 

바닷속에 저렇게 산호초 군락들이 쫙~~~~

 

바닷속 세계란.... ㅠㅠㅠ 참....

 

환생하면 인간으로 꼭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느꼈는데,

 

그게 안된다면 물고기 말고 거북이나 고래로 태어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2층에 올라가면

 

양쪽에 자기 각자 칸에 스노클링 장비들 두는 곳이 있다

 

여기다 두고 그때그때마다 필요할때 가져가서 쓰면 된다ㅎㅎㅎ

 

나는 세이프티넘버 56번이었으니까 56번 자리에 내 예쁜이들 두고

 

시간 되면 후다닥 올라와서 가져가고ㅋㅋㅋㅋ

 

 

마지막 다이빙, 스노클링 다 끝나고 2층에서 쉬고 있는데

 

한 다이빙 강사님이 어떤 손님분 끌고 오는게 보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기가 다 떨어졌는지, 힘이 빠지셨는지

 

아마 힘이 빠지신것 같은데.

 

자격증 딸때 배운 버디 도와주는 법 저렇게 끌고오는거ㅋㅋㅋㅋ 배웠었는데

 

오늘 직접 봤다.

 

그래도 전혀 위험한 상황으로는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었다ㅎ.ㅎ

 

 

 

마지막에!!!!!!!!!! 

 

다시 리프 터미널로 돌아가는 길에 

 

우리 점심을 준비해준 스탭분께서 막 노래불러주시고~ 

 

가는 내내 지루한지 모르고 즐겁게 돌아왔다

 

마지막에 막 각 나라 말로 인사 해 주시는데

 

스페인 ~ 아디오스

 

제펜 ~ 사요나라

 

하시면서 막 여러나라 말로 하시길래

 

한국도 곧 나오겠지? ㅎㅎㅎㅎ 잘가라고 하실까 안녕히 가세요 라고 하실까 하며 기다리는데

 

코리아 ~ 강남스타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 나혼자밖에 없어서

 

빵 터졌다...........

 

싸이 짱

 

 

배에서 내려서 나와 오늘 하루종일 함께한 예쁜 친구랑도 인사하고

 

맨 처음에 만난 탑승권 끊어준 잘생긴 삼촌 강사님이랑

 

하이파이브 하고 헤어졌다

 

엉엉 뭔가 아쉬워 아쉬워ㅠㅠㅠㅠ 더 있다오고싶었는데..........

 

다운언더.... 다음에 한번 더가리라

 

 

 

총평은.......!!!! 아~~주 솔직히

 

 와!!이 물고기는 처음본다!!!! 이럴만한  새로운 바다생물들을 보지는 않았다.

 

그래도 평소엔 그냥 보고 지나쳤던 애들도

 

마스터 예뿐 친구가 기다려주면서 왕 해삼같은 애들 잡아서 만져보라하고

 

고프로도 가져가서 사진도 찍고ㅋㅋㅋㅋㅋㅋ

 

 

가장 좋았던건, 직원들 다같이 화합하고 그러는 분위기가 너무너무 정!!!말 좋은것같다!!! 

 

한국인 강사님 한분도 안계셨지만, 

 

브리핑 할때 이야기 해주는건 못알아먹어도 나는 교육을 받아서 거의 아는 내용이구

 

외국인 강사님들만 계셔도 전혀 불편함 없이  잘챙겨주셔서 너무 좋았고

 

진짜 친절하다 다ㅠㅠㅠ... 마지막에 저렇게 기타 쳐주시며 노래부르면서 가는것도 정말 좋았구

 

 

진짜 이런것도 한 몫 한다. 사람이 좋으면 다 좋아 그냥....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느낀점, 데이투어로 하루 3번 다이빙 하시면 좀 바쁘다고 느끼실 겁니다ㅋㅋㅋㅋ

 

하지만 저는 너무너무 만족! 비록 첫번째 다이빙은 못했지만ㅠㅠ ㅎㅎㅎ

 

다운언더! 다음에 정말로 꼭 다시한번 더 갈게용~~

 

 

점심 많이 안먹어서

 

리프터미널에 내려서 혼자 맥도날드 부시고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버거, 애플파이, 아이스크림 너무 먹고싶어서 시킨 키켓 맥플러리!!!!

 

아주 오랜만에 먹는 햄버거 ㅠㅠ 

 

겁나맛있당. 특히 맥플러리 아이스크림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은 진짜 하루1개 꼬박꼬박 먹어도 안질릴것같다....

 

 

이렇게 다이어트는 오늘도 말로만....ㅎㅎ

 

 

아무튼!!!!!! 그래도 너무 행복했던 하루~~~

 

피곤해가지고 집에가자마자 자야지! 했는데

 

 

잉? ㅋㅋㅋㅋㅋ 노트북 한번 켰다가

 

분노의 질주 2,3 다보고 빨래하고 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다운언더 좋아요~~~~~~~~~~~ 

 

다음에 한번 더 들릴 의향 완!!전!!! 있음!

 

 

------------- 분명 손으로 찍었는데 발로 찍은것만 같은 고프로 사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직 익숙하지 않다....

 

더 들고다니다보면 나아지겠지^3^

 

 

자꾸 앞에서 알짱거리길래

 

한방 찍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ㅠㅠㅠㅠ 아주 평화로워 보인다.......

 

그냥 뭔가

 

쟤네도 우리가 없으면 마치 니모를 찾아서 처럼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고 놀것같다

 

신기해..........

 

 

이거 자세히 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자세히 보면 가운데에 물고기가 나를 아예 쳐다보고 있다

 

그래서 속으로 '오!!! 제발 여기 봐 움직이지마' 하면서 찍고

 

오예 완전 잘나왔겠다 했는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대로 나오게 할려면 더 더더더더 가까이 가야되나 보다

 

 

자세히 보면 우리의 친구 니모가 있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앞으로 정말 더 가까이 가서 찍어야지

 

보는것보다 더 멀리 찍은것처럼 나오는 것 같다. 아닌가?

 

 

 

버디가 툭툭치면서 주길래 건네 받은것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막 머리에 뒤집어쓰고 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랫부분 만지면 먼가 쫀득쫀득? 찐득찐득하다

 

 

얘 입에(?) 손도 넣고

 

미끌미끌 푹신푹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놀고 수면위로 올라가는 중 ~~~~

 

 

다이빙 강사님들은 정말 자신의 직업을 즐기면서 할 것 같다. 물론 그렇게도 보이고 ^.^

 

다이빙 강사님들뿐만이 아닌 여기서 투어하면서 만난 강사님들 모두가 말이다 ......

 

멋져멋져

 

나도 그런 사람이 되었야지.

 

정작 마음은....... 아직 일년이 조금 안남은 학교 복학이 걱정이 되지만....ㅋㅋㅋㅋ

 

미래 일은 미래에 생각하자ㅏㅏㅏ 오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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