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선러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이름 영철 이메일 snut97@hanmail.net

아침 8시 30분까지 리프 터미널로 가서 바우처를 보여주고 체크인 후 비닐로 싸여진 승선티켓을 받고 9시에 배에 승선했다

약 2시간동안 배를 타고 선러버 폰툰이 있는곳으로 가서 도착하자마자 스노클 장비를 착용하여 즉시 바다로 뛰어들었다 

배리에 리프에는 각종 산호와 물고기들이 가득했다 

잠수 사진사를 따라가니 거북이를 유인해서 사진도 찍고 직접가까이서 구경도했다

점심으로는 부페가 나왔는데 음식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허기진 배를 달래기에는 충분했다

점심 후 반잠수함을 타고 간접적으로 본 바닷속은 스노크에 비하면 그닥 매력적이지 않았다

선러버에만 있다는 워터슬라이드를 아이는 즐겼고 모두들 만족스러운 투어였다고 했다 

쉽게 올수는 없지만 케언즈에 왔으면 꼭 봐야 하는곳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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